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3. 부자아빠의 투자가이드 (3)
어느새 제가 약속한 1달 동안 1일 1 포스팅이 1~2주 남았네요.
포스팅을 쓰기 위한 목표를 채우기 위해서라도 조금씩 책을 읽다보니
매일매일 약간이라도 읽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한 달 후에는 포스팅 수가 아마 좀 줄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은 부자아빠의 투자가이드 3번째 편인데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특징은 마치 떡밥 처럼 전 편에 나왔었던 내용들이 후에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되서 더 재밌습니다.
예컨데 위 내용은, 1권에서 '개인이 버는 근로소득 보다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이 세금 적으로 유리하다'라는 챕터를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으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는 그들이 자기 몫 이상의 많은 세금을 내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대에 경쟁을 하려면 기업들은 비용을 줄여야 해. 그런데 기업의 가장 커다란 비용 중 하나가 복지 혜택과 퇴직 연금 기금이란다. 내 말 잘 들어라. 앞으로 몇년만 있으면 기업들은 퇴직에 대비한 투자 책임을 직원들에게 지우기 시작할 거다."
"하지만 나는 마이크가 무슨 일을 하든, 경찰관이든 정치가든 아니면 시인이 되든 간에 어쨌든 투자가가 되기를 바랬다."
"부유한 집안 출신의 내 친구들은 그들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었으며 투자가가 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투자는 시합이 아니란다. 너는 다른 사람과 경쟁을 하는 게 아니야. 경쟁심에 불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기복이 심한 삶을 살게 된다"
투자의 첫번째 규칙. 자신이 어떤 종류의 소득을 위해 일하는 지를 알 것 (근로 소득, 투자소득, 비활성 소득)
투자의 두번째 규칙. 근로 소득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투자 소득이나 비활성 소득으로 바꾸는 것.
투자의 세번째 규칙. 근로 소득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 근로소득을 투자소득이나 비활성 소득으로 전활할 수 있는 안전한 상품을 사는 것.
투자의 네번째 규칙. 투자가 자신이 자산이나 부채가 되는 것. 투자가 위험한 게 아니라 진짜로 위험한 건 투자가 자신이다.
"그래서 아버지는 돈을 잃고 우울해하는 투자가들에게서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시는 거군요. 그 사람들이 무엇을 잘못했는 지를 알아내 좋은 투자를 찾으시려고 하는 거죠" -> "나는 늘 타이타닉호의 선장을 찾아다니지"
"벼락치기로 번 돈이나 하룻밤 사이에 모은 재산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야."
"나는 부채인 시큐리티를 찾아 그것을 자산으로 바꾸기를 원한다."
"역발상 투자가라기 보다는 수리공이라고 본다. 고장난 곳을 찾아 고칠 수 있는 수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