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니님의 신사임당 채널 인터뷰 - 어떻게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서둘러 책들도 리뷰 포스팅을 올려야 하는데, 아무래도 영상이 접근성이 쉽다 보니 계속 영상 리뷰만 올리네요.

 

신사임당님 채널 중 인터뷰가 출퇴근시간, 점심시간 등에 듣기가 정말 좋습니다.

 

중간중간 지치고 기운이 빠질 때 즈음 다시 충전이 되기도 하구요.

 

오늘의 인터뷰는, '박세니 마인드코칭'의 대표님이신 '박세니'님의 인터뷰입니다.

 

여러 회에 출연하셔서 (1년 텀으로) 영상들을 모두 인상깊게 보았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인터뷰 내용을 공유합니다. 바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법입니다.

 

www.youtube.com/watch?v=waTRjStRPrI

안보신 분들은 꼭!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짧은 영상으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부자라니.. 정말 꿈만 같은 얘기아닙니까?

 

'돈 만을 쫓다가는 허무하다, 불행할 것이다' 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행복 할 수 있다니?

 

결론은, '내가 끊임없이 고도의 몰입을 할 수 있는 대상을 찾는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란 본질적으로 고도의 집중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거죠.

 

다만 그 대상이 사람에 따라서 '게임, 술'과 같은 1차원적 유희일 수도,  아니면 남의 삶을 개선시키는 고차원적인 집중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또한, 남을 고도의 집중상태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예로 '게임을 하는 사람'은 (게임 자체에 집중하는) 본인만 집중하고 끝나기에 성공이 어렵지만

 

'게임을 만드는 사람' (남을 집중하게 만드는)은 큰 성공을 거두는 거죠. (NC의 김택진 대표가 있습니다.)

 

우승한 NC 다이노스 팀의 리니지(게임) 집행검 세레머니

 

오늘도 정말 머리를 때리는 것 같은 인터뷰였습니다.

 

또 제가, 기존에는 사업에서 왜 지지부진했는지, 앞으로 어디에 집중해야 할 지 명확해지더군요.

 

더해서, 인터뷰들을 보다보면 서로 다른 분야의 성공하는 사람들이지만 같은 문맥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지난 번 유수진 작가님이 말씀하신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 지 모르고 부자가 되면 후에 공허해진다' 라는 말이

 

이번에 박세니 대표님이 하신 '행복한 고도의 집중을 할 수 있는 대상, 그 중에서도 고차원 적인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돈만을 목표로 했을 때는 

 

더이상 집중할 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부자가 되어도 불행할 수도, 공허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화살을 쏘듯 내가 원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 - 사진출처: 픽사베이

제 블로그 역시도, 여러분들께 부자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고도의 집중'을 하도록 목표로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